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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뜨겁게 달군 이슈... '비정규직' 망언&최저임금

[OSEN=이인환 기자] '비정규직' 망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이슈가 트위터를 뜨겁게 달궜다.

트위터는 18일, 지난 1주일 간 트위터 상에서 가장 이슈가 된 핫 키워드들 중 주목할 만한 단어를 분석, 발표했다.

지난 한 주, 트위터에서 가장 언급량이 많았던 키워드는 ‘비정규직’으로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두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됐다. 이 의원은 파업 중인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미친놈들’이라 표현하고, 급식 조리 종사원들에 대해서는 "그냥 급식소에서 밥하는 아줌마들이다"라고 말한 통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트위터에는 즉각 “분노를 넘어 서글프다”, “하찮은 일은 없고, 남을 하찮게 취급하는 인간들이 있을 뿐” 등 이 의 원의 부적절한 발언에 비판을 가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이유미씨를 구속기소하고 대선 당시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이던 김인원 변호사를 재소환함에 따라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트위터 내 목소리가 높았다. 여기에 검찰이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의 보좌관 김모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트위터에는 당 최고점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의 조사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최근 종영한 KBS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속 걸그룹 ‘옆집소녀’ 역시 실제 음원을 발표하고, KBS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뱅크 무대에 서면서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인기 걸그룹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도 하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올해 네이버TV 웹예능 채널 중 처음으로 누적 조회수 1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매회 뜨거운 화제를 모아왔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높은 7,530원으로 확정됐다는 소식도 트위터를 뜨겁게 달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에는 2020년경까지 시급 1만원 목표로 가는 여정이 드디어 시작됐다며 환영하는 입장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사이에서는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는 비판의 입장이 갈렸다. 논란이 확산되자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분의 일정 비율을 정부가 재정적으로 직접 지원하고, 자영업자들을 위해 임대료 인상도 최대한 억제하기로 하는 후속 대책을 내놨지만 트위터 내 양 측의 주장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청와대가 ‘박근혜정부’ 민정비서관실에서 생산한 문서를 캐비닛에서 발견, 그 중 대통령기록물로 볼 수 없다고 판단된 일부 내용을 공개하면서 트위터 내 해당 이슈 언급량이 급속도로 증가했다.특히 내용 중 삼성 경영권승계 지원 검토 문건이 포함되어 큰 논란이 됐다. 해당 문건에는 “삼성 경영권 승계 국면→기회로 활용”이라는 내용과 “경영권 승계 국면에서 삼성이 뭘 필요로 하는지 파악” 등 최순실 국정농단과 직‧간접으로 관련 있는 중요한 증거물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mcadoo@osen.co.kr

[사진] 트위터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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