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신곡 '코코밥', 레게+EDM…우리에겐 도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8 11: 25

그룹 엑소가 레게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그룹 엑소 정규 4집 'THE WAR'(더 워) 컴백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타이틀곡 '코코밥'과 관련해서 엑소는 "레게와 EDM이 결합돼 우리에겐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선보이는 장르이기도 하다. 우리도 재밌게 이번 앨범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코코밥'의 뜻을 묻는 질문에 수호는 "리듬에 맞춰 함께,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선한 표현을 고민하다가 이 제목을 짓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엑소는 이번 신보를 통해 신곡 작사 및 랩메이킹에 대거 참여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백현은 "갈수록 찬열이 많이 참여해서 뿌듯하고 대견하다. 대중과 팬들이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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