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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결장' 양키스, MIN에 2-4 패배 '2연패'

[OSEN=이종서 기자] 뉴욕 양키스가 2연패에 빠졌다. 최지만(26·양키스)은 결장했다.

양키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겟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2-4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진 양키스는 시즌 전적 47승 44패를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시즌 47승(46패)째를 챙겼다.

전날(17일) 시즌 첫 멀티히트를 날린 최지만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선취점은 미네소타에서 나왔다.

미네소타는 2회말 케니스 바르가스의 볼넷 뒤 에디 로사리오의 2루타가 터지면서 1-0으로 앞서나갔다. 3회말 무사 만루 찬스를 잡은 미네소타는 미구엘 사노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3루 주자마저 홈에서 잡혔지만 막스 케플러의 타구가 2루수 실책으로 이어지면서 한 점을 더했다.


양키스의 반격은 5회에 시작됐다. 5회초 개럿 쿠퍼와 오스틴 로마인이 연이어 2루타를 날리면서 한 점을 만회했고, 7회초 체이스 해들리와 쿠퍼가 2루타를 터트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양키스가 동점과 함께 흐름을 타는 듯 했지만, 미네소타는 8회 다시 리드를 잡으면서 승기를 가지고 왔다.

미네소타는 8회말 조 마무어와 사노가 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고, 케플러의 삼진 뒤 대타로 들어선 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적시타를 날려 균형을 깨트렸다. 이어 로사리오의 2루타까지 이어지면서 미네소타는 4-2로 달아났다.

9회초 미네소타의 마무리 투수 브랜든 킨츨러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26번째 세이브와 함께 팀 승리를 지켜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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