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슈퍼' 소진, 열애인정 후 첫 공식석상.."긴장된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18 15: 45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이 뮤지션 에디킴과 열애를 인정한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소진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트타워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홍익슈퍼'(극본 김미윤, 연출 유하균) 제작발표회에서 '첫 주연작을 맡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열애사실이 밝혀진 후 첫 공식석상이라 긴장되지 않냐'는 질문에 "긴장된다"며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주어질 때 좋은 거름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소진은 "운이 좋게도 첫 주인공을 하게 됐는데, 제가 하는 것을 보여드리는 자리라 긴장된 마음이 있었다. 이번 작품으로 배운 것도 많고 얻어가는 것도 많기 떄문에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주어질 때 좋은 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앞서 소진은 지난 달 28일 에디킴과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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