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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판타스틱4' 제이미 벨♥케이트 마라, 결혼식 올리고 부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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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판타스틱4' 제이미 벨과 케이트 마라가 약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케이트 마라는 17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미 벨과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벨 역시 두 사람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며 두 사람이 부부가 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제이미 벨과 케이트 마라는 영화 '판타스틱4'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약 10년 전. 이후 별다른 접점 없이 연기 활동에 매진했던 두 사람이지만, '판타스틱4'를 통해 가까워졌다는 것. 영화 촬영 당시에는 친한 동료사이였지만, 크랭크업 이후 홍보 일정을 다니면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 초에는 약혼식을 올리고 결혼을 약속하기도 했다. 

케이트 마라는 이번이 첫 결혼이다. 제이미 벨은 지난 2012년 10월 에반 레이첼 우드와 결혼해 2014년 5월 이혼했다./mari@osen.co.kr

[사진] 케이트 마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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