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KBS 측 "'추리의여왕2' 편성 확정..최강희·권상우 합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20 11: 00

KBS 측이 '추리의여왕' 시즌2의 편성을 확정지었다. 
KBS 측은 20일 OSEN에 "'추리의 여왕' 시즌2가 내년 2월로 편성됐다. 최강희와 권상우가 이번에도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로, 최강희와 권상우가 주연을 맡았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웰메이드 추리극이라는 호평과 함께 최강희와 권상우 역시 러브라인 없이도 최강의 호흡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이에 '추리의 여왕'이 시즌2를 확정 지었다는 소식에 많은 기대가 향하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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