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박명수, '진사' 특집 후유증 호소.."목관리 못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20 23: 16

박명수가 '무한도전'의 '진짜사나이' 특집의 후유증을 호소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목이 쉰 채 나타난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과 박명수는 쉰 목소리에 "그럴 사정이 있어서 목관리를 잘해야 되는데 못했다"라며 '진짜사나이' 특집을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여기서 열심히 해야 되는데 다른데서 열심히 했다"며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이러한 박명수의 모습을 본 전현무와 조세호는 "따로 더빙을 해야될 것 같다"라며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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