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백종원 "외식업 80%는 재수없이 시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21 23: 59

 장사의 신 백종원이 외식업에 대해서 언급했다. 
백종원은 21일 오후 처음 방송된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장사를 처음 시작할 때 가만히 있어도 손님이 찾아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10가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식업의 80%는 재수없이 시작한다. 이게 내 전공분야다"라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푸드트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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