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백 홈런' LAD, 순식간에 2-2 균형 맞춰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7.25 12: 36

류현진의 배터리 파트너 야스마니 그랜달이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준 한 방이었다. 이어 작 피더슨마저 홈런을 때려내며 균형을 맞췄다.
그랜달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전에 6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장했다.
다저스는 5회까지 0-2로 뒤지고 있었다. 최근 타선의 호조에도 류현진의 등판일에만 침묵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그러나 5회 순식간에 반전을 만들어냈다.

1사 후 그랜달이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추격의 한 방이었다. 이어 작 피더슨마저 백투백 홈런을 때려내며 순식간에 균형을 맞췄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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