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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들의 성인영화 출연이 늘어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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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유부녀들의  성인 영화 (Adult Video,  남녀의 주요 부분만 모자이크 처리한 일본식 포르노 영화)의 출연 희망이 늘어나고 있다고 일본의 유명 주간지 플래쉬지(誌)가 최근호에서 보도 하였다 .

성인 영화의 여러 쟝르중 熟女(주쿠죠,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성숙한 성적 매력이 있는 여성) 쟝르가 최근 일본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이유는 인구의 고령화로 성인 영화의 주된 소비층 역시 중장년층이 되면서 20대의 젊은 여성들이 출연하는 영화보다는 30대에서 50대의 유부녀들이 주연 배우로 출연하는 영화가  중장년층에게 보다 현실감 있는 어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영화들의 배우 조달은 영화 출연을 원하는 여성들이 자진해서 캐스팅에 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영화에 출연하는 여성들의 출연을 원하는 경우는 대부분 두가지로 바로 자신들의 성욕의 충족과 돈을 벌기 위한 경제적인 이유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유부녀 배우의 캐스팅의 경우는 오디션 과정에서  인적사항에서 성적 취향까지 약 100여개의 질문을 던지고 이를 기록으로 남겨 영화 출연 후 혹시 있을지 모를 트러블을 방지하는데  플래쉬는 영화 오디션중인 올해 31세의 여성의 케이스를 보도하였는데 이 여성은 간호원으로 남편과 둘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SM과 그룹섹스등 남편 이외 다른 남성과 성행위를 갖는 것에 관심을 가져왔고, 남편 역시 아내의 나체 사진을 SNS에 투고하는 개방적인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이 여성은 자신의 성욕 충족과 경제적인 이유로 영화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너무 아름다운 외모는  때로는 캐스팅에 방해가 되기도 하는데, 주쿠죠 영화에서는 옆집에 사는 여성 같은 평범한 분위기의 여성이 더욱 선호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이러한 영화의 출연료는 편당 100만원 정도이며, 과거에는 지원자가 적어  배우 캐스팅에서 애를 먹었으나 최근에는 출연 희망자가 늘어나 오히려 오디션 과정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플래쉬는 보도하고 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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