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사진]황목치승, '박동원의 태그를 보며 신기의 슬라이딩'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잠실, 최규한 기자] LG가 9회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전에서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회 2사 후 황목치승이 신기의 홈 슬라이딩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고, 정상호가 밀어내기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회말 2사 2루 상황 LG 이형종의 우전안타 때 홈까지 내달린 주자 황목치승이 비디오판독 끝에 세이프 선언됐다. LG 황목치승이 넥센 포수 박동원의 태그를 피해 홈으로 슬라이딩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