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결혼 2주년’ 배용준♥박수진, 여전한 금슬...달달 애정史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7 16: 47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결혼 2주년을 맞이했다. 박수진은 SNS에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게재하며 결혼 2주년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고 사랑해♡ #결혼2주년 #그때보다더사랑해 #귀한선물 #복덩이 #가족 #사랑 #행복 #마이팔레트 #그림 #선물 #결혼기념일 #부케”라는 글로 기쁨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진과 용준의 이니셜인 ‘SJ&YJ’가 적힌 리본으로 묶여 있는 부케를 캔버스 위에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지난 해 결혼 1주년 당시에도 박수진은 부케 사진과 함께 “벌써일년♡ #사랑합니다 #알라뷰 #주뗌므 #워아이니 #아이시떼루”라는 글로 행복함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배용준과 박수진은 그간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배용준은 처음 박수진과의 결혼을 발표할 때도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의 인연”이라는 글과 함께 박수진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배용준은 결혼 소식을 알리는 박수진의 친필 편지 사진에 “1등~”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박수진이 직접 만든 초콜릿 사진과 함께 “삐뚤빼뚤♡ #왜때문에 #모양보다는맛으로 #좋은재료 #마음이최고.. #재능없는걸로 #한숨 #복덩이잘때샤샤샥 #발렌타인데이”라는 글을 올려 여전히 사랑 넘치는 두 사람의 금슬을 자랑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수진, 배용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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