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졸리·피트, 이혼 후 심경고백 "우리는 서로 돌보고 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28 10: 22

 헤어진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아이들을 위해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졸리와 피트는 최근 각각 매거진 베니티 페어, 지큐 스타일과 인터뷰를 갖고 이혼 후 가장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이티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두 사람과 여섯 명의 아이들은 현재 가족 트라우마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다.

피트는 “지난해 11월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렸지만 실제로 어린이 서비스로 인해 시스템에 묶여 있었다”며 “그리고 그 후 우리는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할 수 있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졸리에 관해서는 현재의 관계보다 대해 훨씬 더 간결했다. 졸리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우리는 서로를 돌보고 가족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우리는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트와 졸리 사이에는 매덕스(15), 팍스(13), 자하라(12), 실로(11), 쌍둥이 비비안(9)과 녹스가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VANITY FAIR·GQ Stly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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