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패리스 잭슨, '대부' 맥컬리 컬킨과 커플 타투 공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31 07: 38

패리스 잭슨이 '대부' 맥컬리 컬킨과 함께 한 커플 타투를 공개했다.
패리스 잭슨은 29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컬리 컬킨과 함께 세트로 팔에 새긴 커플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커플 타투는 방향이 다른 스푼 모양을 하고 있다. 패리스 잭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맥컬리 컬킨과 팔을 붙인 다정한 포즈로 새로운 커플 타투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맥컬리 컬킨은 패리스 잭슨의 아버지인 故 마이클 잭슨과의 친분으로 패리스 잭슨의 대부가 됐다. 마이클 잭슨은 맥컬리 컬킨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나홀로 집에'에 깜짝 출연했고, 이 인연으로 우정을 쌓은 것.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패리스 잭슨과의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맥컬리 컬킨은 커플 타투로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최근 브렌다 송과 새로운 영화를 찍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mari@osen.co.kr
[사진] 패리스 잭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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