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의 첫 게스트로 배우 한지민이 출격했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OSEN에 "한지민이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촬영을 마쳤다. 첫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tvN 드라마국 관계자 또한 같은 날 OSEN에 "한지민이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첫 촬영에 함께 했다.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지난 어촌편 시즌3 멤버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그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상황. 특히 한지민의 경우, 이서진, 에릭과 다수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이번 첫 녹화에서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오는 8월 4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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