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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토르' 톰 히들스턴, 햄릿된다..작은 극장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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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마블 '토르'의 스타 톰 히들스턴이 햄릿으로 무대에 선다고 뉴욕포스트가 1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들스턴은 오는 9월 180석 규모의 로얄 아카데미 드라마틱 아트 극장에서 약 3주간 무대에 선다. 팬들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되는 바다.

공연은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을 맡는 햄릿으로 브래너와 히들스턴은 둘 다 영국 런던에 있는 왕립연극학교(RADA) 졸업생이다.

히들스턴은 최근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예술가들을 훈련시키는 데 재정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이번 연극에 참여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톰 히들스턴은 '토르' 시리즈와 '어벤져스'에서 토르의 동생이자 악역인 로키를 연기, 전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했다. 영화 '하이 라이즈', '콩:스컬 아일랜드' 등에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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