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美 켈리블루북 ‘2017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 선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8.02 10: 28

혼다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2017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로 인정 받았다. 수상 부문은 4 개의 베스트 바이 어워드를 포함해 혼다 대표 모델인 어코드, 시빅, CR-V, 오딧세이, 파일럿 등이 개별 모델 부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켈리블루북은 브랜드 신뢰성, 차량 잔존가치,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 등을 평가해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 및 차량을 선정한다. 혼다는 올해 20개 이상의 브랜드 및 개별 모델 부문에 선정되며, ‘2017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켈리블루북은 브랜드 신뢰성, 차량 잔존가치,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 등을 평가해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 및 차량을 선정한다.

혼다는 올해 20개 이상의 브랜드 및 개별 모델 부문에 선정되며, ‘2017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또, 어코드, CR-V, 시빅이 켈리블루북 선정 ‘2017 최다 부문 수상 자동차 10(10 Most Awarded Cars of 2017)’에 이름을 올리며, 혼다는 개별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혼다 어코드는 베스트 바이 중형차, 베스트 패밀리 세단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 선정되며, 올해 켈리블루북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받아 2017 최다 부문 수상 자동차로 선정됐다. /10bird@osen.co.kr
[사진] 혼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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