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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아동 포르노에 출연시킨 사진작가 아빠, '인면수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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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는 자신의 딸을 8살부터 13세까지 아동 포르노의 모델로 써온 인면수심의 아빠가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도쿄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사진작가 시로토리 용의자는 자신의 딸이 8살일때 부터 5년간 노출이심한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시킨채 성인 영화 배우 같은 야한 포즈를 짓게 하여이를 사진으로 찍어 성인물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딸이 13세가 된 뒤에는 투명한 소재의 초미니 비키니를 입게 한 뒤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인터넷을 통해  해당 DVD를 판매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시청에 의하면 노출 수위가 높고 아동에게 성적 포즈를 취하게 한점등을 들어 해당 사진과 동영상을 아동 포르노로 판단하여 용의자를 체포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으며, 피해자인 용의자의 딸은 8살부터 13세까지 5년간 이러한 사진모델일을 강요당한 것이 고통스러웠으나 집안의 경제적인 사정을 위해 참아 왔다고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시로토리 용의자가 출판한 로리타를 소재로 한 DVD 사진집의 표지 (출쳐=일본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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