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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프리뷰] '옆구리 투수' 맞대결, 누가 위닝 안길까

[OSEN=최익래 기자] 양 팀을 대표하는 영건 옆구리 선발투수가 맞대결을 펼친다. 1승씩을 나눠가진 상황. 위닝시리즈를 안기는 건 누구일까.

SK와 kt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12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앞선 두 경기서 1승씩을 나눠가졌다. 두 경기 모두 한 점차 승부였다. 첫날은 SK가 6-5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튿날인 5일 경기는 kt가 4-3 역전승.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을 때까지 승부를 쉽사리 예측하지 못했다.

이제 위닝 시리즈의 향방을 가를 차례. kt는 고영표, SK는 박종훈을 선발로 내세운다. 고영표는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4승11패, 평균자책점 5.07을 기록 중이다. 고영표의 마지막 승리는 지난 5월 13일. 당시 NC와 경기에 선발등판한 그는 6⅔이닝 2실점으로 쾌투했다. 그 사이 무려 12경기서 승리없이 8패만을 떠안았다.

본인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워낙 득점 지원을 못 받았다. 고영표의 득점 지원은 규정이닝을 채운 선발투수 22명 가운데 21위. 사실상 꼴찌 수준의 득점 지원을 받고 있으니 승리가 쉽지 않다.·


SK의 선발투수는 박종훈. 박종훈은 20경기서 8승6패,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 중이다. 박종훈의 마지막 승리는 지난 7월 2일 삼성전. 고영표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승리에 대한 기억이 흐릿해질 시기다. 그 사이 본인이 들쑥날쑥한 경기로 무너지며 승리를 쌓지 못하고 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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