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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엠버 허드,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와 결별 "너무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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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엠버 허드와 '억만장자 CEO' 엘론 머스크가 결별했다. 

US위클리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각) 엠버 허드와 엘론 머스크가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엠버 허드와 엘론 머스크는 지난 4월 엠버 허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뜨거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를 공식화 한 바 있다. 그러나 1년 간의 열애 끝에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유는 두 사람의 너무 바쁜 스케줄 때문. 엘론 머스크와 엠버 허드는 너무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결국 자연스럽게 이별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US 위클리에 "엘론 머스크는 너무 바쁘고 항상 일을 해야 한다. 엠버 허드 역시 10월까지 호주에서 '아쿠아맨'을 찍어야 한다"며 "두 사람의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엘론 머스크는 페이팔을 공동 창업한 억만장자 CEO로, 현재 테슬라 모터스의 CEO를 맡고 있기도 하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전 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mari@osen.co.kr

[사진]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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