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 실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8.08 09: 17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차량 사고 발생 시 운전 및 탑승자의 안전한 이동과 차량 수리 제공을 위한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 (Audi Accident Care Program)’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우디 차량을 소유하고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원하는 이들이 이용 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무상 견인 서비스, 안전 귀가 서비스, 사고 수리 품질 보증 및 무상 점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 (Audi Accident Care Program)’을 통하면 사고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이동거리의 제약 없이 원하는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까지 차량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상 견인 서비스’를 24시간 연중 무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고 차량 견인 입고자가 차량 입고 후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일에 한해 총 1회 5만 원 이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받은 차는 출고 후 1년 동안 ‘사고 수리 품질 보증’을 제공받으며 사고 수리 출고 후 1년 안에 ‘무상점검1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00c@osen.co.kr
[사진] 아우디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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