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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부부 결별에 불똥.."원인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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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안나 패리스와 법적 별거에 들어간 가운데, 난데없이 제니퍼 로렌스가 화살을 맞고 있다. 

크리스 프랫이 7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안나와 법적으로 별거하게 된 소식을 발표하게 돼 슬프다"라고 밝힌 바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이 이 결별의 원인으로 제니퍼 로렌스를 언급하고 있는 것.

뉴욕포스트의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프랫과 안나 패리스가 8년간의 결혼 생활을 중지했음을 알린 직후 네티즌은 그 원인을 제니퍼 로렌스라고 언급하고 있다. 

두 사람이 2016년 영화 '패신저스'를 찍으면서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는 소문 때문. 물론 이를 크리스 프랫과 제니퍼 로렌스 둘 다 강하게 부인했던 바다. 

더욱이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블랙 스완'의 감독 대런 아르토프스키와 지난 해 9월 이후 진지한 열애 중이고, 안나 패리스는 한 인터뷰에서 "크리스 프랫과의 사이는 정말 좋다. (제니퍼 로렌스와 남편과의 루머는) 정말 위험할 정도로 황당하다"라고 전했던 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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