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이혼' 크리스 프랫, 영화 '카우보이 닌자 바이킹' 주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9 10: 13

 배우 크리스 프랫이 신작 영화 ‘카우보이 닌자 바이킹’에 출연을 결정했다.
할리우드 리포트는 8일(현지시각) “크리스 프랫이 주연을 맡은 ‘카우보이 닌자 바이킹’이 2019년 6월 28일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우보이 닌자 바이킹’은 카우보이, 닌자, 바이킹의 능력을 가진 비밀정부프로그램을 위해 일하는 정신분열증 암살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크리스 프랫이 세 명의 다중 인격을 지닌 암살자 역을 맡았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50가지 그림자:심연’ 등의 프로듀서 마이클 드 루카가 영화의 제작을 맡기 위해 합류했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안나 페리스와 지난 2007년 영화 ‘테이크 미 홈 투나잇’으로 만나 1년 후 약혼했으며, 2009년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한 지 8년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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