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인천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8.09 22: 26

9일 오후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는 장단 14안타에 8볼넷을 기록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인 타선에 힘입어 10-5로 이겼다. 3위 두산의 추격에 시달리고 있는 NC(61승42패1무)는 2위를 지켰다. 반면 연승 기회를 놓친 SK(53승54패1무)는 다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경기를 마치고 NC 이호준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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