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마' 이준기, 탄저균 테러 용의자와 몸싸움 '놓쳤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09 23: 26

이준기가 테러 용의자를 놓쳤다.
9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탄저균을 살포해 공원에 있던 시민들을 공격한 사건이 일어났다. 탄저균을 마신 시민들은 호흡기 곤란으로 죽음을 맞았고, NCI는 수사를 맡았다. NCI는 국민들이 혼란에 빠질 것을 염려해 언론을 통제한다.
현준과 선우는 사건이 발생한 공원에서 조사하다 마스크를 끼고 주변을 배회하는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고, 현준은 "탄저균 테러라는 보도도 없었는데, 혼자 마스크를 끼고 있다"고 수상해 한다.

현준은 마스크 낀 사내를 쫓고, 몸싸움을 하다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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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리미널 마인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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