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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종국 "무서운 선배? 소방차+노이즈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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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그룹 터보 멤버 김종국이 가장 무서웠던 선배 가수로 소방차와 노이즈를 꼽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터보 김종국과 김정남, 2PM 찬성, 위너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터보가 활동할 당시 가장 무서운 선배는 누구였느냐”는 질문에 “그때만 해도 소방차, 노이즈 선배가 가장 무서웠다”면서 “그때만 해도 음악방송에서 1등한 가수의 매니저가 방을 잡아 놓고 대기를 했었다. 후보 세 팀의 매니저들이 방을 잡아 놓고 함께 있다가 방송에서 1위가 정해지면 1등한 가수의 매니저가 한 턱을 쐈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은 “그때가 더 좋았다는 말도 있지만, 당시 가수들의 수입이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라고 추억에 빠졌다.

노이즈는 1992년 데뷔한 4인조 그룹이며, 3인조 그룹 소방차는 1987년 데뷔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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