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염정아X박혁권, 첫 띵동에 모두 실패 '좌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9 23: 31

염정아와 박혁권이 첫 띵동을 모두 실패했다.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염정아와 박혁권이 한끼동무로 구기동에서 한끼 먹기에 도전했다. 
염정아와 박혁권의 첫 시작은 모두 부재중이었다. 두 사람은 벨을 눌러도 응답 없는 구기동의 첫 띵동에 실패하며 좌절했다.

첫 띵동에 실패하고, 염정아와 박혁권은 연이어 두 번째 집에 도전했다. 염정아는 야심차게 두 번째 띵동에 도전했지만 "애 아빠가 촬영을 절대 하지 말라고 하더라"는 말을 들었다. 박혁권은 두 번째 띵동에 "저는 아시는데 밥은 안된다고 하시더라. 저를 알아봐주신 것만 해도 기쁘다"고 웃었다. /mari@osen.co.kr
[사진]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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