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진우 "위너, YG 신비주의 무너뜨렸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9 23: 39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YG의 신비주의를 위너가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김진우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제가 YG의 신비주의를 무너뜨린 건 아니고 위너가 많이 무너뜨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전에 원타임, 빅뱅 선배님들을 보면 대기실 밖으로 자주 나오지 않았다”며 “저희가 이제 YG의 신비주의를 깨자는 마음에 가수들의 대기실을 직접 찾아 싸인 CD를 건넸다”고 말해 친근감을 높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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