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지현, 새 사랑♥ 찾았다..최근 일반인과 교제 시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10 15: 15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 후 새 사랑을 찾았다.
10일 OSEN 취재 결과 이지현은 최근 일반인 A씨와 열애를 시작했다.
측근에 따르면 A씨는 깔끔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지녔다. 이제 막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은 자녀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지난해 남편 B씨와 결혼 3년만에 합의이혼했다.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여러 방송에서 자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또한 이지현은 양육비를 받는 조건으로 위자료, 재산 분할은 모두 포기하기도 했다.
한편 1998년 써클 1집으로 무대에 오른 이지현은 쥬얼리 멤버로 활약 후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날’ ‘엄마사람’ ‘내일도 승리’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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