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강동경희대병원, AI·IoT·VR 등과 의료기술접목 공동연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8.10 17: 43

 한컴그룹은 강동경희대병원과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양측은 이날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강동경희대병원이 보유한 의술과 자연친화적 치료 프로그램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VR 등 한컴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ICT를 접목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컴그룹은 올해 KAIST, 분당차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강동경희대병원의 치료·예방 분야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오른쪽)과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 원장. /한컴그룹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