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양의지, '깔끔하게 경기 마무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10 21: 58

산이 특유의 응집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13차전에서 7-4로 역전승을 거뒀다. 3위 두산(59승42패2무)은 연패를 허락하지 않았다. 5위 넥센(55승51패1무)은 2연패를 당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두산 투수 이용찬과 포수 양의지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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