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 감독,'역시 다이아몬드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8.10 22: 23

SK가 LG를 꺾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
SK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2-1로 힘겹게 승리했다. SK 선발 다이아몬드는 7이닝 동안 9안타를 맞았으나 6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내 시즌 7승째를 따냈다. 최승준이 혼자서 2타점을 올리며 해결사가 됐다. 
경기 종료 후 SK 힐만 감독이 다이아몬드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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