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사이다’ 손혜원 “정권교체에서 제 역할은 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10 22: 33

‘뜨거운 사이다’ 국회의원 손혜원이 정권교체로 자신의 역할은 끝났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는 손혜원 국회의원이 출연했다.
그는 이번 임기가 끝나면 다시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그는 “저는 정치를 하려고 당에 들어온 것이 아니다. 디자인과 브랜딩이 제 임무였다. 정권교체에서 제 역할이 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역구에서 저를 뽑아주셨기 때문에 못 그만두고 있다. 비례대표였으면 벌써 그만뒀다. 임기까지는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뜨거운 사이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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