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효연 "제2의 김흥국, 어록 제조기" 폭로 당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10 23: 26

효연이 제 2의 김흥국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효연에게 "제 2의 김흥국이다. 어록이 많다"고 폭로했다.
티파니는 "오늘도 '해투'에 팬덤이 많아서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혹시 '패널'을 '패덤'이라고 한 거냐고 했다"고 했다. 효연은 "알고 있는데 발음이 눌렸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브라이언 맥나잇을 브라이언 맥모닝이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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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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