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어벤져스4' 촬영 돌입…"핵심 멤버 죽는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11 07: 59

'어벤져스4'가 촬영에 돌입했다.
루소 형제 감독은 10일(현지시각) 공식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어벤져스4'의 촬영 시작을 알렸다.
루소 형제 감독은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4'의 연출을 맡았다. 이들은 "끝의 시작"이라고 '어벤져스'의 대단원을 알리는 4편 촬영 시작을 알리며 손가락 4개를 편 장갑 사진을 게재했다. 

'어벤져스4'의 출연진과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앞서 조 루소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어벤져스 핵심 멤버가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언급해, 과연 어벤져스 중 누가 장렬한 결말을 맞이할지, 어벤져스의 최후는 어떻게 될지 팬들의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4'는 오는 2019년 5월 개봉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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