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뽕브라'의 재발견, 이런 기능이 있다니....

최근 적발된 홍콩의 마약 밀매 조직의 기상천외한 마약 밀매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태생의 리예옹을 비롯한 한 마약 밀매 조직은 지난 수 년간 약 15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호주로 밀반입해왔는데 이들 범죄 조직이 마약을 숨기는 데 주로 이용한 것은 일명 '뽕브라'로 불리우는 푸쉬업 브래지어이다.

여성들이 가슴을 커 보이기 위해 이용하는 푸쉬업 브래지어는 패드 부분에 공기가 주입되어 가슴이 실제보다 풍만하게 보이게 하는 제품인데, 리예옹은 액체 상태로 만든 필로폰을 푸쉬업 브래지어에 삽입한 뒤 이를 호주에 만들어 놓은 자신의 주소지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지난 5년간 약 13킬로그램의 필로폰을 들여왔다.


무려 1,100개의 푸쉬업 브래지어를 사용한 이러한 마약 밀매 방식은 약 5년간 합법적인 상품의 수출입으로 위장되어 사법 당국의 감시의 눈길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꼬리도 길면 잡히는 법. 오랫동안 같은 수법을 반복하던 리예옹 일당은 결국 사법 당국에 혐의가 포착되면서 호주 경찰에 일망타진되었으며 현재 호주의 형무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져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인기기사
OSEN 포토 슬라이드

With Star

'마녀' 김다미 "박훈정 감독 냉랭하지 않아, 만나보니 소년 같다"  신인 배우 김다미가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인기쇼핑뉴스
  • [Oh!llywood]...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가 미국 뉴욕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 [Oh!llywood]...

    '싱글맘' 자넷 잭슨이 1살 된 아들을 지켜냈다. 4일(현지...

  • [Oh!llywood]...

     건강악화설이 흘러나왔던 영화배우 조니 뎁이 일상 속 밝은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