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소유진, 생일에 임신까지 겹경사…"가장 행복한 생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1 12: 57

배우 소유진이 가장 행복한 생일을 보내게 됐다. 생일에 알려진 셋째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로써 소유진은 자신이 태어난 생일에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하루를 맞게 됐다. 현재 소유진 인스타그램에는 생일과 셋째 임신을 축하하는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임신 12주째이며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유진이 너무나 기뻐하고 있다"고 밝히며 가장 행복한 생일을 맞고 있음을 알리기도. 
생일, 임신 발표, 가족과 네티즌들의 축하까지. 소유진은 어느 때보다 기쁜 생일을 보내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1월 결혼해 2014년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리고 2015년 겨울 둘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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