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한현희, '깔끔하게 막았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11 21: 58

이택근(37, 넥센)의 결승타가 터진 넥센이 연패서 탈출했다.
넥센은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14차전에서 6-3으로 이겼다. 5위 넥센(56승51패1무)은 2연패를 끊었다. 3위 두산(59승42패2무)은 시즌 60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9회초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넥센 마무리투수 한현희가 경기 종료 직후 미소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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