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헨리, 태국 슈퍼스타.."성룡·송중기와 나란히"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8.11 23: 23

가수 헨리가 태국에서 '슈퍼스타'임을 입증했다.
11일 오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태국 방콕을 찾은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태국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중국, 태국에서 유명한 인물에게 주는 상. 성룡, 송중기 등과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헨리는 "포스터를 봤는데 이름이 옆에 있었다"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태국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헨리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도착한 날 즉석에서 SNS에 글을 올려 팬미팅을 진행, 태국 내 인기를 확인케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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