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나혼자' 태국★ 헨리vs만화방 성훈..극과극 반전일상 [종합]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이소담 기자] 두 한류스타의 반전 일상이 펼쳐졌다. 헨리는 태국에서 화려하게 슈퍼스타로서 스케줄을 소화했고, 성훈은 실내 서핑에 만화방까지 소소한 일상을 보냈다.

11일 오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태국 방콕을 찾은 가운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헨리는 아시안 음악 부분 1위 프로그램인 라디오 방송, 태국 시청률 1위 연예프로그램 인터뷰부터 태국 시상식에서 중국, 태국에서 유명한 인물에게 주는 상인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하는 등 슈퍼스타로서 하루를 보냈다.

그동안 기안84, 이시언과 함께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세 얼간이’로 뭉쳤던 바. 이날은 달랐다. 슈퍼스타로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송국에는 수많은 팬들이 이미 자리해 헨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시상식에서도 연예인들도 주목하는 스타였다.

바이올린을 곁들인 축하공연까지 헨리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우리가 자랑스럽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헨리는 “올해의 인물상 받아서 영광스럽고 이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훈은 서핑에 도전했다. 일산에 위치한 실내 서핑장에 향한 것. 그는 “미국 LA에 갔을 때 나갈만하면 파도에 쓸려 돌아오는 걸 반복했다. 구조요원한테 잡혀서 쫓겨났다. 오히려 못해본 게 맺혀 있었던 것 같다. 언젠가 한 번은 꼭 해보고 싶었다”며 서핑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성훈의 운동신경은 대단했다. 서핑장 관계자는 “운동 신경 좋으면 한 시간 만에 중심을 잡는다”고 밝힌 바. 그만큼 서 있는 것도 힘든 것이 서핑이었다. 그러나 성훈은 두 번 만에 중심을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내친 김에 S자 서핑도 성공했다.

또한 만화방으로 향해 짜장라면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식단관리에 열중하던 과거와 달리 추가 주문하며 ‘폭풍 먹방’을 찍는 반전 일상을 선보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