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종영 3회 남은 '품위녀', 10% 돌파 앞두고 숨고르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12 06: 59

'품위있는 그녀'가 종영을 앞두고 잠시 숨고르기를 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17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8.4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9.986% 보다 1.556% 포인트 하락한 수치. 1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잠시 숨고르기를 했다. 하지만 토요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금요일 방송분보다 대체로 높게 나왔던 것을 미루어볼 때 10% 돌파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복자(김선아 분)는 우아진(김희선 분)의 간병인 제안을 받아들이며 "당신처럼 만들어달라"는 조건을 제시했다. 우아진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졌다. /parkjy@osen.co.kr
[사진] '품위있는 그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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