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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아론 카터, 클로이 모레츠 SNS로 데이트 신청 '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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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론 카터가 클로이 모레츠에게 공개 데이트를 신청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패션지 인터뷰에서 "4살 때 아론 카터를 너무너무 좋아했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와 아론 카터를 누가 만나게 될지 싸우기까지도 했다"며 "누가 아냐. 아론 카터와 우린 만날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 인터뷰가 공개되자 아론 카터가 반응을 보였다. 그 역시 클로이 모레츠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 특히 그는 트위터에 직접 "우리 데이트 하자. 호감이 쌍방이다. 저녁 먹으러 갈래 클로이 모레츠?"라고 공개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팝가수 아론 카터는 최근 여자 친구 매디슨 파커와 결별했다. 그리고는 과거 남자와 사귄 적이 있다며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현재 그는 게이바에서 공연 중이라고. 하지만 마약 논란에 휩싸였던 터라 팬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않다. 

아론 카터는 1987년생으로 이제 서른 살이 넘었다. 클로이 모레츠와는 10살 차이.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클로이 모레츠가 어렸을 적 우상이었던 아론 카터와 만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클로이 모레츠는 앞서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과 사귀었다가 헤어진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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