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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주가 마지막 주"…소녀시대, 일주일만에 활동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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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일주일간의 짧은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녀시대 측은 오는 13일 소녀시대가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인기가요'가 컴백 마지막 음악방송이라는 사실을 11일 밝혔다. 

소녀시대 측은 "소녀시대 여섯번째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쉽지만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짧은 앨범 활동을 마감합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2년만의 컴백 무대를 가진 뒤 나흘 만에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 짓게 됐다. 컴백 무대가 곧 마지막 무대가 되는 셈이다. 

소녀시대는 현재 개개인 멤버 모두가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현은 MBC '도둑놈 도둑님' 촬영에 여념 없고, 수영 역시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같이 바쁜 개인활동 와중에 10주년에 맞춰 신보를 발표한만큼, 음악방송 활동 역시 짧을 수 밖에 없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신보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를 발표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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