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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일째 역주행' 윤종신 "여러분의 입소문이 이런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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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가수 윤종신이 신곡 '좋니'의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원 나온지 한 달 반 만에 여러분의 입소문으로 이런 일을 만들어주시네요. 리슨 '좋니'. 역주행이 정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 '좋니'가 멜론 실시간 차트 9위에 랭크된 화면이 담겨 있다. 11일 '좋니'는 멜론 실시간 차트 8위까지 올라가며 역대급 역주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기준, '좋니'는 멜론 12위에 랭크돼 있다. 신곡 발매 이후 야금야금 순위를 올려나가는 '좋니'가 머지 않은 시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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