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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임정우, 아직 100% 아니지만 큰 힘 될 것"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앞으로 큰 힘이 될 것이다".

양상문 LG 감독이 돌아온 우완투수 임정우의 복귀를 반겼다. 임정우는 지난 11일 잠실 LG전에서 복귀 신고식을 했다. 291일만의 등판이었다. 이날 엔트리에 등록했고 6-2로 앞선 8회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1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42km, 아직 정상 스피드는 아니었다.

12일 광주 KIA전에 앞서 양상문 감독은 "아직 100% 상태는 아니다. 앞으로도 3~4경기 더 던져보면 100% 올라올 수 있을 것이다"고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꾸준히 등판한다면 구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희망 섞인 평가였다.

이어 양감독은 "아직은 100%가 아니지만 돌아온 것만해도 좋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마운드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임정우가 등판을 통해 구위와 스피드를 끌어올려 1이닝 이상을 확실하게 막아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소방수로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이었다.


임정우는 지난해 67경기에서 3승8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2월 중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전훈 도중 어깨 부상을 당했다. 재활을 거쳐 7월에서야 실전 마운드에 올랐고 1군 복귀 신고식까지 마쳤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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