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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김남길X김아중X유민규, 무더위도 이긴 '명불허전'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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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JTBC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의 주역 허임 역의 김남길, 최연경 역의 김아중, 유재하 역의 유민규가 예비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1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명불허전' 첫방기념 V라이브에서 김남길은 "양의학과 한의학을 떠나 좋은 의사에 대한 이야기이며, 메디컬 사극 활극 모든 것이 종합된 드라마다"고 소개했다.

이날 김남길은 MC를 자처하며 라이브를 이끌었다. 유민규는 "첫 방송 시청률이 5%면 너무 좋아서 말도 안 나온다"며 소망을 전했다. 이날 오전 4시에 일어나 촬영을 하다 온 김아중은 "꼭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김남길은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큰 케미를 기대할 수 있는 배우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여기 민규 씨와 브로맨스도 있고 또 김아중 씨 역할과 티격태격하다가 가까워지는 관계도 있다. 그 과정에서 민규 씨가 또 질투도 한다"며 "여느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는 관계 설정이다. 저희 드라마 절대 특별하지 않고 굉장히 평범하고 아무 생각 없이 더운 여름에 즐길 수 있는 드라마다. 그렇다고 대충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질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센스 있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세 배우는 하트 5만 개 돌파시 시청자들에게 추첨으로 시원한 음료수를 선물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여기에 김남길은 한 팬의 댓글에 화답, 6만 하트를 넘으면 한복 댄스를 가겠다고 선언했다.

김아중은 "조선시대와 현대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 메디컬 드라마로서도 한의학과 양의학을 동시에 보실 수 있다는 것, 민규 씨가 1인 2역을, 김남길 씨가 4년 만에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고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이에 김남길은 "무엇보다 김아중 씨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화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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