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박미선, 김혜선子 최원석에 "리틀 이봉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8.12 20: 08

배우 김혜선의 아들 최원석이 '리틀 이봉원'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아이들이 사업에 도전한 가운데, 최원석이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날 최원석은 사장님의 김밥 사업 추천에 "김밥으로 망하더라도 한 번 질러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이봉원은 "저거 괜찮은 거다"며 응원했고, 박미선은 "리틀 봉원 아니냐. 인생은 한 방 이런게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나한테 한번 데리고 와 보라"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둥지탈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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