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나타내는 서정원 감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8.12 21: 16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82번째 슈퍼매치가 변수에 웃고 변수에 울었다.
서울은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곽광선의 자책골을 잘 지켜 수원을 1-0으로 눌렀다. 5위 서울은 이날 승리로 4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41 동률을 이뤘다. 반면 2위 수원(승점 46)은 선두 전북 현대(승점 51)와 격차가 벌어진 것은 물론 1경기를 덜 치른 3위 울산 현대(승점 46)의 추격을 받게 됐다.
경기후 수원 서정원 감독이 심판진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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