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다솜, 전수경 속였다..조윤우와 결혼 강행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12 22: 18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이 전수경을 속이고 결혼을 강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36회에서 달희(다솜 분)는 결혼식 당일 웨딩드레를 입고 출발을 했다. 
이 때 세라박(송하윤 분)의 모친(전수경 분)이 나서 달희를 납치하려 했다. 하지만 달희는 미리 손을 쓴 상태. 세라박 모친은 다른 여자를 달희라고 생각하고 납치를 했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그 사이 달희는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세준(조윤우 분)와 결혼을 강행했다. 하지만 세준은 약을 탄 물을 마시고 쓰러지고 말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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