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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최대한 실점없이 길게 던지려고 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윤성환(삼성)이 8승 달성 소감을 전했다.

윤성환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7이닝 11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흔들렸으나 타선의 도움에 힘입어 시즌 8승째를 거뒀다. 4월 14일 사직 경기 이후 롯데전 3연패 마감. 삼성은 롯데를 13-7로 꺾고 시즌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이어갔다.

윤성환은 경기 후 "초반에 적잖은 실점을 했지만 경기를 내주지 않기 위해 최대한 길게 더 이상 실점없이 던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야수들이 추격의 점수를 냈고 빅 이닝도 만들어준 덕분에 팀이 이겨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13일 황수범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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